▲ 베어트리파크에서 이달 20일부터 단풍산책 길을 개장한다. 사진은 작년 단풍산책 길의 모습. 베어트리파크 제공

세종시 소재 수목원 베어트리파크 20일부터 자연 그대로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단풍산책 길'을 개방한다.

이번 단풍산책 길은 11월 11일까지 완연한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 우측에 위치한 단풍 산책길은 1년에 한 번 단풍이 절정일 때만 개방해 자연 그대로의 가을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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