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충북도의 대표 복지모델인 의료비후불제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충북도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의료비후불제는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신개념 의료복지 모델이다.대상 질환은 임플란트, 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척추질환, 심·뇌혈관, 치아교정, 암, 소화기(담낭, 간, 위, 맹장), 호흡기, 산부인과, 골절, 비뇨기, 안과 등 14개다.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의료비후불제 도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