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윤소식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갑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는 29일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승리,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감 등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경선을 함께 한 진동규 예비후보와 지지자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유성의 새봄을 같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유성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나 마찬가지였으나 이번 총선을 계기로 꼭 승리, 지지자 및 당원 동지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관련기사
- 민주 조승래 3선 도전… “힘이 되는 더 큰 정치로 보답”
- [속보]민주당 경선 결과…충남 천안병 이정문, 보령서천 나소열
- 3·1절 대전 도심 태극기 자전거와 함께 달려요
- 대전 대덕구, 2026년 인구 18만명 달성 시동
- [속보] 국힘 2차 경선, 대전 유성갑 윤소식·대덕 박경호·세종을 이준배 승리
- 박범계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 대전 서구을 출마
- 대전시, MWC서 ICT 미래 봤다
- 박희조 동구청장, 수공 사장 만나 “대청호 규제 풀어야”
- 민주당 공천 결과에 충청권 예비후보들 잇단 반발
- 충청권 총선 대진 속속 완성… 일부 선거구 여전히 ‘안갯속’
- 충청권 여야 현역 총선 라인업 완성…생환 여부 관심
- [속보] 국민의힘 대전 중구, 이은권·강영환·채원기 3인 경선
- 충청 본선행 티켓 거머 쥔 현역들, 출마 채비 본격화
- 대전시, 의료계 집단행동 피해 최소화 안간힘
- “변화의 시작 열겠다”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출마
- 대전 총선판으로 불똥 튄 민주당 계파 갈등
- “0시 축제 SNS 서포터즈 찾아요”
- 이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대전
- [속보]국힘 경선, 충북 청주청원 김수민·충남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승리…충북 청주흥덕 김동원·송태영 결선
- 4·10 총선 공천 막바지… 내우외환 제거 큰 숙제
- 4년 전과 달라진 지역 인구 변동… 충청권 총선 지각변동 ‘뚜렷’
- 국민참여경선이냐 국민경선이냐… 민주 충북 선거구별 ‘다른 방식’
- 여야 울고 웃게 만든 1%p 부족할 때…
- “한동훈” 연호 반대편선 피켓시위
- 대전시의회 임시회 화두는 ‘산단 대개조·대청호 활성화’
- 충청권 여야 대진표 완성… 내주 대결구도 볼 수 있을까
- [대전시의회 5분 발언] 황경아·정명국·박종선 의원
- [총선 브리핑] 윤소식·양홍규 “대전 교도소 이전 답보 조승래·박범계 탓”
- [20-21대 총선 결과 분석] 지난 2번 총선 민주 승리… 진보 강세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