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계룡건설은 2일 육군본부를 방문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육군이 추진 중인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매년 명절마다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병환으로 고생 중인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참모총장 서신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매년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라를 지켜낸 예비역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와병 중인 우리 예비역분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명벌 보내시고 쾌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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