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등 10곡 8일 평송수련원 공연

독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테너 최성욱씨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중구 목동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40주년 기념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독창회에서 그는 '아베마리아', '아베베름', '아리아' 등 주옥같은 10여곡의 노래를 환상의 목소리로 선사한다.

이날 독창회에는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성가대도 찬조출연, '아베마리아' 등 2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테너 최성욱은 단국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원 등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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