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클리닉 빌딩 안정 투자처 각광 전망

대전 둔산지역 최고의 아파트 밀집지역인 선사유적지 인근 둔지미 네거리에 대형 클리닉빌딩인 '월평 메디컬센터'<조감도>가 분양,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3000여평 규모인 '월평 메디컬센터'는 ㈜디제이프로젝트가 시행을 맡은 대형 클리닉센터로 중견 종합병원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클리닉센터가 대부분 각종 병·의원을 한곳에 모아 놓은 초기단계의 클리닉센터인 데 반해 '월평 메디컬센터'는 복합 메디컬센터로서의 통일된 이미지와 공동 홍보기능 등을 갖췄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양방 협진체제 구축과 의사, 환자, 병원 및 지역별로 상호 보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양질의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있는 병·의원 체제를 정립하는 미래형 메디컬센터로 구성됐다. 아울러 닥터전용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회의실 및 휴게실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폐쇄적인 클리닉센터와 달리 입점 의사 상호간 교류와 친목도모에 더 없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메리트를 안고 있다.

'월평 메디컬센터'는 대전의 대표적인 중견건설업체 ㈜운암건설이 시공에서부터 준공까지 책임지며 이미 공정이 80%가량이 이뤄지면서 내년 3월경 예정대로 준공 후 입점이 가능,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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