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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는 14일 오후 2시 한국수자원공사 대운동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 여성축구단인 '보라미 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갖는다.구는 지난 3월 여성축구단 창단계획에 따라 지난달까지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20∼40대의 여성 축구선수 25명을 최종 선발했다.또 선수단 구성과 함께 단원회의를 통해 회칙 제정과 지도 및 운영 임원단을 구성했으며, 초대 감독에는 정한귀 대덕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내정했다.선수 구성이 마무리된 '보라미 여성축구단'은 현재 매주 3일씩 한남대학교 축구장에 모여 자체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덕구는 14일 오후 2시 한국수자원공사 대운동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 여성축구단인 '보라미 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갖는다.구는 지난 3월 여성축구단 창단계획에 따라 지난달까지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20∼40대의 여성 축구선수 25명을 최종 선발했다.또 선수단 구성과 함께 단원회의를 통해 회칙 제정과 지도 및 운영 임원단을 구성했으며, 초대 감독에는 정한귀 대덕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내정했다.선수 구성이 마무리된 '보라미 여성축구단'은 현재 매주 3일씩 한남대학교 축구장에 모여 자체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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