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남당항 주차장 관광안내소

홍성군 관광안내소.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 관광안내소.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홍성역과 남당항 주차장 관광안내소 재정비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관광 주요 거점인 홍성역과 남당항 관광안내소 재정비를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새로운 관광안내 책자를 비치했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시티투어 관광택시 안내와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안내, 각종 버스 운행 시간표 등 정보를 제공하고 핸드폰 충전기, 비상약품 등을 구비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안내소 내부에는 탁자와 의자를 배치해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안내소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며 “관광객들이 관광안내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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