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기초학력전담교사제 등 사례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 성과보고회 자리가 마련됐다.

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동·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초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 기초학력전담교사, 초등기초학력지원단, 희망 교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1수업 2교사제’라는 주제로 2년 동안 운영된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사업의 운영성과와 협력수업 및 개별화 지도 등 수업 사례 나눔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초등 깨알(깨치고 알아가는) 문해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생 진단과 계획,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 등 꺠알 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두드림학교 및 교과보충캠프’라는 주제로 학교 실태 분석,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해 기초학력 향상도 및 차년도 계획을 위해 제언했다.

윤정병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로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결손 해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현장 중심 지원과 교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진단·보정 방법 개선을 기대한다”며 “2024학년도에도 기초학력 보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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