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필 재단노조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모금에 나서게 됐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및 도민 자녀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한영배 상임이사는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아진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남인재육성재단은 충남도 출연기관으로 장학사업과 학생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장학금 기탁 및 소액교육기부(CMS) 등를 운영하고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