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세종시보건소에 빵과 컵라면, 천혜향, 음료 등 150인분의 식·음료를 기부했다. 지난달엔 전의·소정보건지소에 손세정제 300개를 기증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및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근용 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