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공모한 것으로 최대 3년간 국·도비 100억원을 지원한다. 3~7년차 창업도약기 기업에 사업화 자금은 물론, 매출증대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서원대는 지역의 우수 도약기 창업자를 발굴해 전문 멘토그룹이 참여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단계별 고객 확보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원대 관계자는 "데이터분석형 창업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의 혁신창업을 유도해 충북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