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원종찬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충남본부 직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대 뽑기, 고령농업인 벌초봉사, 농업환경정화 등을 도왔다. 또 농가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대표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도농화합 신운동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