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업고가 수상한 단체부문상은 정부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한 학교에 수여되는 상이다. 대전공업고는 ‘대전공고만 졸업해도 먹고살 수 있다’는 학교장의 직업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맞춤형 인재육성과 도전형 인재육성이라는 진로 로드맵도 설정해 매년 65% 이상의 취업률 유지하며 공무원 12명 합격, 호주 인턴십 35명 파견 등의 각종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 우수학교에 선정, 유관 사업들을 심화·운영해 왔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