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는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47개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저성과자 해고를 허용하고 취업규칙 변경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른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 핵심인 양대 지침을 공식 폐기했다. 김영주 노동부 장관이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충청투데이(www.cc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빠른 검색
설민석 떠난 '벌거벗은 세계사' 새 단장해 30일 복귀 설민석 떠난 '벌거벗은 세계사' 새 단장해 30일 복귀 스타강사 설민석이 역사 왜곡과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한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30일 돌아온다.tvN은 21일 "고심 끝에 재정비를 거쳐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일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회 각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해 진행한다.tvN은 "구체... 트레저, 3월 일본 데뷔…정규 1집 '트레저 이펙트' 트레저, 3월 일본 데뷔…정규 1집 '트레저 이펙트'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보이그룹 트레저가 현지에서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오는 3월 31일 일본 정규 1집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1집의 일본어판 음반으로 '마이 트레저', '보이'... 전도연-류준열, JTBC '인간실격' 주연…감독 허진호 전도연-류준열, JTBC '인간실격' 주연…감독 허진호 JTBC는 올 하반기 방송할 드라마 '인간실격'에 배우 전도연과 류준열이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작품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가 서로 공감하고... 따뜻한 사회교과서 같은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따뜻한 사회교과서 같은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노동의 가치가 퇴색되어 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사회 교과서 같다. 딱딱하기보다는 따뜻한 교과서다.뻔한 사실을 나열하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한 사회를 이루는 사람, 사회의 근간이 되는 노동자의 삶에 다가가 위로와 온기를 전한다. 퍽퍽한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람들이 '그래도 살 만한 세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용기와 ... '싱어게인'부터 '아카이브K'까지 레트로 음악여행 인기 '싱어게인'부터 '아카이브K'까지 레트로 음악여행 인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로 꼽히는 1990년. 방송가도 그 시절 음악들을 다시 불러내고 새롭게 해석하는 재미에 빠졌다.MBC TV 간판 예능이었던 '무한도전' 시절 시도된 '토토가' 프로젝트로부터 촉발된 레트로 음악 예능은 이후로도 JTBC '슈가맨', 엠넷 '퀴즈와 음악사이', KBS조이(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으로 이어지며 기대 이상으로 롱런하고... JYP 떠나는 갓세븐 "팬들 상처 잘 알아…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 JYP 떠나는 갓세븐 "팬들 상처 잘 알아…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뿔뿔이 흩어지는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새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멤버들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며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낮과 밤' 윤선우 "서사가 담긴 악역 연기할 수 있어 만족" '낮과 밤' 윤선우 "서사가 담긴 악역 연기할 수 있어 만족" "이전부터 서사가 담긴 악역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문재웅이 그런 인물이었어요. 특히 배우로서 두 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맡을 기회가 흔치 않기에 흥미로웠어요."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포털사이트 'MODU'의 숨겨진 엔지니어 문재웅과 그의 이면인 '그림자'를 연기한 배우 윤선우(36)는 역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최근 서면으로 만... 세 배우의 앙상블과 에너지로 채운 영화 '세자매' 세 배우의 앙상블과 에너지로 채운 영화 '세자매' 세 자매가 있다. 세 자매 모두 누가 봐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다. 셋 다 이상하기까지 하다.첫째 희숙(김선영)은 가끔 찾아와 돈만 뜯어가는 남편과 엄마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사춘기 딸 앞에서도 항상 웃으며 미안하다고만 한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도 가족이 아닌 꽃집에 온 손님에게 처음 털어놓는다.독실한 교회 신자이자 우아한 성가대 지휘자인 둘째 ... [시청자가 찜한 TV] 코미디와 진지함 오가는 '철인왕후' 2위 [시청자가 찜한 TV] 코미디와 진지함 오가는 '철인왕후' 2위 코미디로 시작해 점점 진지함을 더하는 '철인왕후'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19일 CJ ENM이 발표한 1월 첫째 주(4~10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tvN 주말극 '철인왕후'가 전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CPI 지수는 257.9를 기록했다.현대판 카사노바인 청와대 남자 셰프 장봉환이 조선 ... 김소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전지현·서지혜와 한솥밥 김소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전지현·서지혜와 한솥밥 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김소현은 18일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김소현은 아역 배우로 시작해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을 비롯해 '좋아하면 울리... 더보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