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현지 모델 5명으로 구성된 '5G 리포터'가 액션캠, 헬멧캠 등 웨어러블 촬영 기기와 360도 VR 카메라를 부착하고, 리우의 관광 명소인 예수상과 코파카바나 해변 등을 돌아다니며 현지 분위기를 영상에 담았다.
이들은 2018 평창올림픽과 KT의 5G(세대) 통신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스키·아이스하키 등 동계 스포츠 의상과 장비를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8일 오전 11시부터 올레tv 모바일 'VR 전용관'에서 볼 수 있다.
올레tv 모바일은 사격의 진종오를 비롯해 KT그룹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장면도 360도 VR 영상으로 제공한다.okk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