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이날 "30여 년의 공직 경험을 가진 예산·경제전문가로서 침체된 지역 경제와 어려운 살림살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중부3군의 행복한 100년 대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도·농 상생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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