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학융합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사업 운영기관(듀얼공동훈련센터)’에 최종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산업 현장에 기초한 인력양성,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산학융합본부는 BT·BIT 분야에 특화한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 등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6월부터 바이오분야 인력양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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