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 생명공학단지 조성 공약
성 예비후보는 13일 △민간 생명과학 R&D 투자 및 기업 유치 △산·학·연 융합을 통한 고급 일자리 창출 △해미읍성 및 천주교 순교성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으로 발표했다.
성 예비후보는 “서산태안은 농·축·수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지역으로 생명공학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통해 농·축·수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 체험형 건강 테마파크 조성, 친환경적 숙박시설 확충, 웰빙(Well-being) 음식 축제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신개념 관광명소로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