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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3시경 금산군 금성면 하류리 정모(62)씨 집에서 불이 나 정씨와 아내 이모(50)씨 등 4명이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이날 불은 건물 5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모두 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정씨 부부가 심하게 말다툼을 한 뒤 부엌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부부싸움으로 인한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류철호 기자 tuscani2767@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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