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임규남)는 3일 청각장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체험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청각장애를 가진 다문화 여성들에게 정당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전통장류체험장에서 다문화 여성 5명, 대전시당위원장, 여성위원장, 여성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