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충북연합회가 오는 8일과 9일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한국 문화체험 및 홈스테이 행사를 갖는다.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주대학 5명, 중원대학 20명 등 외국인 유학생 25명을 초청한다.
문화체험에는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터 자원봉사자 25명, 대한어머니회 회원 20명이 행사를 돕는다. 유학생들은 홈스테이에 앞서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 대청댐, 고인쇄 박물관을 둘러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어머니회충북연합회 사무국(043-252-1242)으로 하면 된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