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오성초는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맞물려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영상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성초 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했다”며 “또한 바른품성 5운동 실천에 앞장서 쾌적한 교육환경을 마련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