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전 우먼스데이, 빵과 장미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지역 양성평등 및 여성 친화적 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대전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 회원 50여 명과 시민 200여 명이 참가했다.
임정규 여성정치네트워크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단체들은 여성을 둘러싼 정치와 노동, 가족, 복지, 교육, 평화, 인권 등의 현실을 알리는 공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이날 7가지 각 영역 별로 생활 속 여성문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 퀴즈 등도 각 부스에서 진행됐다.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