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황 대전시교육의원 제 4선거구(유성구) 후보가 지난 15일 유성구 봉명동에서 지지자와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무한경쟁 속에서 대전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변화와 창조를 모색해야 한다”며 "30년간 교육현장과 교육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변화와 창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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