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충북도당은 25일 윤성옥(63) 예비후보, 정헌(54) 예비후보, 이광진(48) 예비후보가 각각 충주시2선거구와 괴산군, 음성군2선거구 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전화면접 방식의 국민경선을 실시한 결과 윤성옥 예비후보가 천명숙 예비후보를, 정헌 예비후보가 윤용길 예비후보를, 이광진 예비후보가 강연수 예비후보를 각각 따돌렸다.

또, 24일 내율사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열린 청주가선거구 시의원 순위 경선에서는 정우철 예비후보가 '가'번을, 김성택 예비후보가 '나'번을, 제정숙 예비후보가 '다'번을, 청주다선거구 시의원 순위경선에서는 김창수 예비후보가 '가'번을, 윤송현 예비후보가 '나'번을 부여받았다.

이재신, 장운봉, 박한규 예비후보가 경합하고 있는 제천2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국민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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