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오류동 충청하나은행

▲ 충청하나은행은 오는 14일까지 대전시 중구 오류동 본점 1층 로비에서 '제2회 이종화 수중 사진전'을 개최한다.
'더운 여름, 바다 속 사진 보며 시원하게 보내세요.'

충청하나은행은 오는 14일까지 대전시 중구 오류동 본점 1층 로비에서 '제2회 이종화 수중 사진전'을 개최한다.

'제주도의 바닷소리'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회는 스쿠버다이버인 내과 전문의 이종화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해마, 두줄무늬 베도라치, 가시복, 두툽상어, 쏨뱅이 등 제주도 인근에 서식하는 신비로운 바다동물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한국수중사진공모전 및 한국수중촬영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작가는 지난 99년 '우리가 꿈꾸는 바다는'이란 제목의 전시회를 통해 수중사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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