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열고 새 먹거리 창출 모색

이광백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이 6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창의공작소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제공
이광백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이 6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창의공작소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오정동 창의공작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 발전과 회원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 임직원들은 2023년도 결산과 감사, 업무보고, 2024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이광백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도급 증가, 사업 다각화, 나아가 수주 확대로 회원사들의 새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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