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3차례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쾌거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지원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지원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중부권 최대 일간신문 충청투데이가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31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충청투데이를 포함해 일간지 27곳, 주간지 41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충청투데이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3차례 우선 지발위 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으로 충청투데이는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용되는 사업에 우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일간지 중에서는 충청투데이를 포함해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부산일보 등 지역 대표 언론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주간지 중에서는 거제신문, 울산저널, 은평시민신문, 홍성신문 등이 선정됐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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