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양육시설 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에 활용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석화가 ‘나눔명문기업’ 대전 22호로 가입했다.
석화는 3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석화는 대전모금회의 고액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성금은 대전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양육시설 아동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안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석화 ㈜석화 대표는“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희망을 꿈꿀 수 있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대전의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된 석화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대전 전체에 퍼져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석화는 1999년 커튼제조업을 시작으로 실내건축 사업을 하고 있는 전국 실내건축순위 1%이내의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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