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로쏘(주)성심당 임영진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왼쪽부터 로쏘(주)성심당 임영진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대전 지역 대표 기업인 로쏘(주)성심당과 ‘희망2024나눔캠페인’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성심당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기간 62일 동안 성심당 빵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그려진 나눔 픽을 꽂아 시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로쏘(주)성심당 임영진 대표는 “대전사랑의열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희망 나눔 온도계가 100도를 훌쩍 넘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로쏘(주) 성심당은 2022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고취시키고자 ‘나눔빵빵캠페인’ 협약을 통해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바 있으며, 매년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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