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사례 중심 진행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전 수출 초보 무역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전 수출 초보 무역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전 수출 초보 무역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무역실무 교육은 대전무역회관 중회의실에서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진행되며,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무역용어, 무역서류, 무역계약, 무역운송, 대금결제, 통관’ 등 무역실무 전반에 대해 실제 수출업무에 활용되는 서류 및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오는 29~30일에 수출기업 해외마케팅 교육을 대전무역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심화과정, 충남 북·남부 지역 무역실무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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