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수거 구슬땀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한솔제지 장항공장(공장장, 박명식)이 23일 송림백사장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한솔제지 임직원들은 2021년 반려해변 사업으로 입양한 송림 백사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물품을 분리수거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반려해변은 기업, 단체 등에서 특정 해변을 입양해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식 공장장은 "깨끗한 바다환경을 가꾸기에 적극 참여하고 기업의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ESG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