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는 대전시 동구 및 대전보건대학교와 바이오헬스분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우송대 제공
우송대학교는 대전시 동구 및 대전보건대학교와 바이오헬스분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우송대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우송대학교는 대전시 동구 및 대전보건대학교와 바이오헬스분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송대와 대전보건대는 동구와 지자체 연계사업을 활성화하고 각 대학의 졸업생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우송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대전보건대 LINC3.0사업단은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동구와 공동으로 오는 29~31일 우송대학교 교양관 실감미디어실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지자체연계 AR 창의융합 캠프’를 진행한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우송대는 산·학·연과 지자체와의 연합을 통해 미래 바이오헬스분야 맞춤형 지역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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