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제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맞아 행사 마련
솜사탕·달고나 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

지난 4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단양교육지원청 장경환(좌측) 장학사가 어린이날 꿈줍줍 놀이터 지원처 방문해 아이들 체험내용을 체험, 달고나 체험도 했다. 사진은 장경환 장학상와 강인선(우측) 센터장. 단양=이상복 기자
지난 4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단양교육지원청 장경환(좌측) 장학사가 어린이날 꿈줍줍 놀이터 지원처 방문해 아이들 체험내용을 체험, 달고나 체험도 했다. 사진은 장경환 장학상와 강인선(우측) 센터장. 단양=이상복 기자
지난 4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단양교육지원청 장경환 장학사가 어린이날 꿈줍줍 놀이터 지원처 방문해 아이들과 달고나 체험을 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지난 4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단양교육지원청 장경환 장학사가 어린이날 꿈줍줍 놀이터 지원처 방문해 아이들과 달고나 체험을 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어린아날을 맞아 단양 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달고나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어린아날을 맞아 단양 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달고나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충북의 최북단 단양군 지역아이들이 꿈을 꾸며 다양한 방과 후 학습과 선행 학습을 돕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학부모와 아동에게 인기다.

7일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따르면 단양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가 자체 어린이날 행사를 펼치며 아동들의 소박한 꿈을 키워 희망이 있는 단양에서 맘껏 나래를 피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역아이들을 위해 ‘꿈 줍줍놀이터’란 제목으로 ‘아이들이 꿈을 주어가는 행사’를 펼쳐 꿈 놀이터로 기쁨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단양교육지원청 마을학교 지원과 제일지역아동센터 후원자, 성원마늘약선요리식당의 후원 등으로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매년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를 펼쳐오고 있는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만들기, 달고나만들기, 팝콘만들기, 슬러시 만들기, 플라즈마볼 만들기, 태양광진동차, 로봇 만들기로 아동들의 동심의 세상을 마음껏 펼쳐주고 있다.

이들은 많은 부스에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 선생들의 마음과 강인선 센터장 등 행사에 동참한 실습 선생 등 모두가 따스한 사랑으로 아이가 행복한 하루를 만들었다.

강인선 센터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 어느덧 4회째를 지나고 있다”며 “아이들이 소박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