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활동 공인중개사들에 위촉
신규도시개발 등 홍보 전개 예정

▲ 정석완 공사 사장(중앙)이 위촉된 홍보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개발공사(이하 공사)가 홍보를 위해 도내 각 시·군에서 부동산 전문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공사는 홍보위원으로 위촉한 부동산 전문 유튜버를 통해 도내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공사의 신규도시개발과 공동주택사업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위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내 도시개발이나 산업단지를 비롯해 분양·매매 등 다양한 부동산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 홍보위원과 함께 정례모임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공사 홍보는 물론 신규사업 추진현황과 사업지구별 분양현황 등을 공유해 추진사업 지구별 분양률 제고를 위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석완 공사 사장은 “요즘 유튜브 이용비중이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유튜브를 이용해 다양한 세대에게 우리공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