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전국제아트쇼 작가 및 작품 소개
프로리안 작가

▲ 프로리안 작가 무재1  대전국제아트쇼 제공
▲ 프로리안 작가 무재1  대전국제아트쇼 제공
▲ 프로리안 작가 기억으로부터  대전국제아트쇼 제공
▲ 프로리안 작가 기억으로부터  대전국제아트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국제아트쇼 2021은 침체된 미술계에 작가와 대중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작품거래량, 관람객 수 등 대전을 넘어 중부권 최대 미술시장으로 자리매김을 한 다양한 미ㅈ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국제 미술박람회다.

20여개의 참여 국가 중 독일은 특별전으로 전시된다. 독일작가 특별전은 현재 독일 내 미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청년 라이징 작가부터 독일의 현대미술을 주도하고 있는 영향력이 있는 기성 작가들의 작품까지 3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신·구세대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보며 현재 독일 미술시장의 동향과 문화를 접해볼 수 있다. 독일미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현대미술에서도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대전국제아트쇼2021 독일작가 특별전을 기대해본다.

하늘길이 막힌 현 코로나 시대에 독일작가 특별전으로 대전 내의 독일미술로의 예술 여행을 떠나보기를 바란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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