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에서는 공중화장실의 냉·난방기 점검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더불어 시설물 정비에 나선 면 관계자 및 화장실 관리인 등은 먼지 등으로 오염된 화장실 건물 내·외벽과 천장을 깔끔하게 청소했다.
정윤교 덕산면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면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화장실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이달 17일까지 공중화장실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시설을 모니터링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