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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10일 오전 8시15분경 충주시 수안보면 대사마을 뒷산에서 숨진 지 많은 시간이 지난 백골 시신을 버섯 채취를 위해 입산한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야산 4부 능선에서 발견된 시신은 목 부근에 끈이 매여 있었고, 짐승 등에 의해 훼손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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