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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직장·단체 친선 윷놀이대회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17회 영동군 직장·단체 친선 윷놀이대회가 10일 오전 10시 영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영동문화원이 주관해 기관·단체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윷놀이대회는 1팀 4명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 경기마다 소속 기관·단체의 명예를 걸고 열띤 응원 속에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졌다.영동문화원 남기동 사무국장은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문화원에서 다양한 대보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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