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 안병만(65) 대표이사는 22일 이상천 시장에게 취약 계층 4가구에 2200만원 상당 설비 설치와 유지·보수 지원을 약속했다.
안 대표는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6년 설립한 ㈜건주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에서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중견 기업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