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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임기 동안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애인 권익옹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장애인복지시설 협회장에 김화수 회장(다래동산 원장·60·사진)이 추대돼 새로운 임기 3년을 이끈다. 김 회장은 “장애인복지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사회통합”이라며 “이를 받아들일 토양인 지역사회 변화가 최우선으로 지역과 함께 차별 없는 장애인복지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에 이어 연임된 김 회장은 장애인들의 인권문제와 사회통합을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충북도의원과 동양일보 편집국장을 지냈고,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과 도정 자문단 활동도 겸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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