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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설 명절을 맞이해 충주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목행용탄동향기누리봉사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만두를 빚었다. 이날 회원 18명은 직접 빚은 만두와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가래떡, 소고기 등을 홀몸노인 28명에게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센터에 라면 30박스와 가래떡 80㎏(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소태면새마을협의회(회장 허상무, 홍광희)도 21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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