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방송
내년 1월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주말극 여왕' 이유리가 내년에는 MBC TV 수목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MBC TV는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할 '봄이 오나 봄'에 배우 이유리와 엄지원이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내용의 판타지 코미디극이다.
이유리는 제 일만 중요한 앵커 김보미를, 엄지원은 가족에게 헌신하는 '내조의 여왕' 이봄을 연기한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