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해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복지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자를 선정·시상함으로써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는데 이바지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공무원 부문에 선정된 전병관 과장은 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아산행복드림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온양3동 복지허브화사업을 통한 동네복지의 활성화 및 마을신문 창간, 소통 카페 운영 등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 노인 및 장애인복지의 선도적 추진 등으로 지역복지와 주민자치가 지역 내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