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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의 봄 햇살 가득담긴 배꽃이 순백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00살을 훌쩍 넘긴 배나무 20그루가 올해도 어김없이 하얀 배꽃을 활짝 피우며, 오고 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현재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봄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배나무는 심천면의 원조 후지사과와 더불어 과일의 고장 영동의 상징적 존재로 105살 안팎으로 추정되며, 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50~200㎝ 정도다.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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