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기획사 파트너즈파크가 배우 차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13일 출발을 알렸다.

차주영은 '치즈인더트랩'과 '빙구'를 거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다. 미국 유타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파트너즈파크는 톱스타 김수현의 매니저로 지난 7년간 활동한 키이스트 전 본부장 신효정 씨가 최근 독립해 새롭게 차렸다.

이 회사는 30여명의 모델이 소속된 에이전시 가르텐과 전략적 제휴도 맺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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