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계약이벤트로 TV 증정예정

▲ 금성백조주택이 충남 보령 명천지구에 첫 분양한 예미지가 4일부터 사흘간 계약에 들어간다. 사진은 보령 명천 예미지 조감도. 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가 충남 보령 명천지구에 첫 분양한 예미지가 4~6일 계약에 들어간다.

금성백조 등에 따르면 보령 명천지구 B3블록의 예미지는 청약 최고 경쟁률 56.5대 1을 기록하는 등 보령 최초 전 평형 순위 내 마감 기록을 세웠다. 예미지가 들어서는 명천택지지구는 충남 보령 명천동 일원 약 57만 6216㎡, 1만 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학교 및 일반 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계획된 개발지구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명천택지지구 내 첫 아파트로 인근에 보령시청, 문화예술회관, 홈플러스 보령점 등이 자리잡고 있어 행정 및 생활기반시설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보령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기존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 가능한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대해로와 인접해 대천역 및 종합터미널 등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 옥마산과 수변공원의 우수한 자연 조망권, 주동간 이격거리 최대 90m를 자랑하고 있다. 세대 내 풍부한 일조량 확보 등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도 보태졌다.

또 100% 지하 주차장 도입을 통한 쾌적한 지상 주거 환경, 첨단 정보통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원격 검침 및 무인택배 등 고객 편의도 극대화했다. 한편 보령 명천 예미지는 4~6일 견본주택에서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며, 첫째날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명을 추첨해 LED TV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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