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1만 6000여명 방문
첫 신도시 물량, 분양완판 기대
21일 특별공급, 22·23일 청약
금성백조 측은 보령명천택지 예미지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방문객 1만 6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함성종 금성백조 마케팅팀 분양소장은 "보령에서 사실상 최초로 선보이는 신도시 물량이 분양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입지 및 상품의 특화설계, 브랜드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견본주택 오픈 직후 뜨거운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견본 주택과 별도로 보령명천택지 B3블록 예미지 부지 현장 입구를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또 예미지의 지상층 높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니 홍보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로 짜여졌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인데, 내달 4~6일 3일간 당첨자계약이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 위치해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