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은 “안 지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남을 GRDP 전국 2위, 무역흑자 1위로 이끌었다”라며 “이는 공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으로, 개방형 통상전략을 통해 혁신주도형 성장을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안 지사가 최근 한 포럼에서 “일자리와 성장은 시장경제의 주인공인 기업인과 함께 해야 한다. 기업인이 주도성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발언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기업인들은 “안 지사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기안자로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철회해 지방으로 기업이 더 올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충남 기업인들은 경선에도 적극 참여해 안 지사가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명석 기자 hikms123@cctoday.co.kr